6월 13일..결혼식을 마치고..6월 14일 서울을 떠나 일본 나리타 공항을 거쳐..비행시간만 7시간 넘게 날아간 그 곳은 남태평양 호주 근처..좀 더 정확히 말하면..뉴질랜드 근처의 뉴 칼레도니아 라는 섬나라다..
뉴칼레도니아는 nouvelle caledonie 의 미국식 발음인데, 이 나라를 발견한 사람이 그가 살던곳에 있던 칼레도니아 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뉴 칼레도니아 라고 이름을 붙인것이라고 한다..
4박 6일의 일정이라는 조금 묘한 일정으로 다녀왔는데, 왕복하는 비행시간이 야간이라서 호텔숙박이 아닌 비행기 기내숙박이라 숙박수가 좀 다르게 표시된다.
우리가 다녀온 곳은 뉴칼레도니아 내에서도 일데팡(ile des pins) 이라는 섬에서의 일정이 대부분이고, 마지막 돌아오기 전날만 뉴칼레도니아의 수도인 누메아(noumea)에서 시간을 보냈다.
세부 3박 5일 가족여행 후기..#2.서비스 이용 (0) | 2016.09.13 |
---|---|
세부 3박 5일 가족여행 후기..#1-각종 예약 (0) | 2016.09.12 |
[신혼여행] 뉴칼레도니아 - 출발 #2 (5) | 2009.07.29 |
[신혼여행] 뉴칼레도니아 - 출발 #1 (2) | 2009.07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