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13일..결혼식을 마치고..6월 14일 서울을 떠나 일본 나리타 공항을 거쳐..비행시간만 7시간 넘게 날아간 그 곳은 남태평양 호주 근처..좀 더 정확히 말하면..뉴질랜드 근처의 뉴 칼레도니아 라는 섬나라다..

뉴칼레도니아는 nouvelle caledonie 의 미국식 발음인데, 이 나라를 발견한 사람이 그가 살던곳에 있던 칼레도니아 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뉴 칼레도니아 라고 이름을 붙인것이라고 한다..

4박 6일의 일정이라는 조금 묘한 일정으로 다녀왔는데, 왕복하는 비행시간이 야간이라서 호텔숙박이 아닌 비행기 기내숙박이라 숙박수가 좀 다르게 표시된다.

우리가 다녀온 곳은 뉴칼레도니아 내에서도 일데팡(ile des pins) 이라는 섬에서의 일정이 대부분이고, 마지막 돌아오기 전날만 뉴칼레도니아의 수도인 누메아(noumea)에서 시간을 보냈다.


유네스코에 등제될 만큼 엄청난 자연경관과 푸른바다를 자랑하는 이 곳에 대한 이야기를..
여유시간이 있을때 마다 조금씩 자세히 이야기 해 볼까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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