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..
최근 옵티머스 휴대폰 씨리즈의 사용기를 게시하면서..
방문자가 확실히 많이 늘었다..

특히 옵티머스G 의 사용기를 올렸을 당시에는..

"와..하루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수도 있구나.."

싶은 정도..;;

그러던중에..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..
파워블로거..라고 하는 부류들도 있고..
자신이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물을 게시하면서..
광고 배너를 심어 그걸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도 있더라..

물론, 나도 초반엔 혹 했다..
괜찮지 않나? 내가 쓴 글을 읽을때..
단순히 배너 몇개가 옆에 걸쳐있는 정도로 수익을 올린다면..?

근데..광고배너가 걸려있는 블로그를 가 보면..
대체적으로 속도가 느리다..

게다가 문단과 문단 사이에 완전 어중띄게 나타나는..추천? 버튼들?
이 추천은 도대체 무슨 추천인지..;;

수익을 올리는것은 확실히 내 개인적인 기준으로 보면 장점인데..
그렇다 쳐도 읽는 사람에게 문맥의 흐름이 끊기게 하면서까지
수익을 올리고 싶지는 않다..

적어도 내 글을 읽을때에는..알아보기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주는게
그게 내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..싶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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